대자연과 신앙문화가 가져다
영성
동기주 지역에는 옛부터 많은 사람들이 순례한 구마노 고도가 있다. 현재는 드문 '길'의 세계 유산으로 지켜지고 있으며, 지금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잡고 놓지 않는다. 동기주 지역에 있는 수많은 세계 유산과 가치시(kachiji)는 신비성이 풍부한 것뿐. 웅대한 자연과 옛부터 유래되어 온 문화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싸고 각각의 매력에 다가간다.
1. 동경, 소원, 순회.
세계유산 구마노고도
구마노 고도란 구마노 산야마(구마노 모토미야타이샤,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 구마노 나치타이샤)로 통하는 참배길의 총칭을 말한다. 구마노 고도는 여러 루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이 반도 서쪽 해안을 경유하는 기이로, 중변로, 오베로와 이세진구(IseJingu)구와 구마노 미야마를 연결하는 이세로, 고야산에서 산을 빠져나가는 코베로가 있다. .
헤세이 16년(2004년)에는 구마노 고도를 포함한 「기이산지의 영장과 참배도」가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2024년에는 세계 유산 등록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덧붙여서 「길」이 세계 유산에 등록되는 것은 매우 드물고, 구마노 고도 외에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로」만으로, 세계에 2례 존재할 뿐. 각각의 귀중한 '길의 세계유산'에는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구마노 미야마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고, 순례도를 추적했는가.
구마노는 신도의 원점인 자연신앙과 조상신신앙, 수험도, 정토신앙과 관음신앙 등 불교신앙 등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 땅이다.
고뇌와 병을 치유하기 위해 현세·내세에서 구원을 구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사람들은 성지를 목표로 한 것이다.
구마노 미야마를 참배하는 '구마노 참'은 헤이안 시대, 귀족 등에 의한 '구마노 미유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시라카와 호황은 34회, 고도바 상황은 28회, 도바 상황은 21회도 행운이라고 하며, 상황들의 두꺼운 구마노에 대한 신앙을 엿볼 수 있다. 그 후 무로마치, 에도와 시대를 거치면서 구마노 詣는 무사 계급에서 서민 사이까지 퍼져, 에도 시대에는 '개미의 쿠마노 詣'로 불릴 정도로 쿠마노 詣은 인기를 얻었다.
이세진구(IseJingu)구마노를 연결하는 순례도 이세로
후시라카와 법황에 의해 편찬되었다고 전해지는 가요집 「양진비초」 중에는, 「구마노에 참가하려면 기로와 이세로의 어느 가까이, 아무리 먼 광대 자비의 길이라면 기로도 이세로 "도 멀지 않아"라고 적혀있다. 이로부터 '양진비초' 편찬이 이뤄진 헤이안 말기에는 이미 기이로와 이세로가 구마노로의 순례도로 알려져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헤이안 시대의 구마노 참배에서 귀족들이 주로 이용한 것은 기이로·나카베로이다. 도시보다 많은 종자와 함께 왕복 약 600km의 길을 20일부터 1개월에 걸쳐 다행히 했다고 한다. 한편의 이세로는 근세 이후, 이세참궁을 마친 여행자나, 서국 삼십삼소 순례자들이 추적한, 이른바 서민의 길이었다. 「이세에 7번, 구마노에 3번」이라고 에도시대에 칭해질 정도로, 각각의 성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강하고, 2개의 땅을 잇는 이세로는 특별한 루트였다고 할 수 있다.
이세로는, 국생 신화에 등장하는 이자나미노미코토의 매장지 「꽃의 굴(Hana-no-Iwaya)」이나, 신부 동정의 무대가 된 「에지가사키(Tategasaki)」, 불로 불사의 선약을 요구 중국으로부터 서복이 도래한 전설이 남는 마을 하타스 등 신화와 전설이 많이 남아있는 점도 매력 중 하나. 각각의 이야기에 생각을 느끼면서 이세로를 돌아보면, 또 보이는 경치가 바뀌어 온다.
또 구마노 신앙에는 「신불신을 가리지 않고, 정불정을 싫어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어, 구마노 고도를 순례하는 사람들은 모두 평등하게 받아들여졌다. 이 회의의 깊이와 영험이 놀라운 땅임을 나타내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사람들을 구마노 참배로 향하게 한 것일 것이다.
에도시대에는 순례자의 증가에 따라 '서국 33곳 명소도회', '기이국 명소도회' 등의 순례안내기와 순례도 등이 많이 출판되게 되었다. 험한 산길도 있어 결코 편한 여로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도중에 있는 다양한 명소를 즐기면서 성지로 향한 것이다.
2.아름다운 고도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는 구마노 고도 이세로에 있어 키호쿠 정(KihokuTown)와 오와세 시(OwaseCity)의 경계가 되는 고개다.
이끼로 만든 자갈길, 똑바로 뻗어있는 오와시 노송나무의 숲, 목립에서 쏟아지는 빛이 발밑을 비추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마노 참배가 번성했던 에도시대 중기에는 연간 2만을 넘는 순례자가 이 자갈길을 통과했다고 한다.
에도시대에 정비된 자갈길은 2km 정도 남아 있으며, 가까이서 보면 자연석을 그대로의 형태로 이용하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오와세 시(OwaseCity)근처는 다우지대로 유명하다. 조약돌은 따뜻함을 막고 노면의 유실과 붕괴를 방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돌은 고개 밖에서 옮겨진 것이 아니라, 모두 현지 조달되어 능숙하게 조성된 것이라고 한다.
에도 당시 와카야마에 성을 가진 도쿠가와 씨 기슈번은 와카야마에 통하는 길의 정비에 힘을 쏟고 있어 그 일환으로 마고시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도 정비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길폭은 기슈번의 님이 타는 가마에 맞춰 일간반(약 2.7m)이 되고 있다. 쇼와의 초까지는 주요 도로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었고, 구마노 고도는 순례의 길로서의 얼굴 외에, 생활의 길로서의 얼굴도 있었다.
또 고개길 도중에는 '밤 우는 지장'이라고 불리는 석적의 사당이 있다. 원래는 여행자의 무사를 기도하는 돌지장이 놓여 있었다고 한다.
건립 후, 이윽고 아이의 밤 울음을 희망하는 지역의 사람들이 방문해 「밤 울음 지장」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는 순례장속을 착용한 순례자나 무사, 밤 울음을 기도하는 지역의 사람들, 생활을 위해 고개를 넘는 사람들 등이 많이 오가는 것일 것이다.
현재의 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걷는 것도 지금 구마노 고도를 걸을 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또, 구마노 고도와 한마디로 말해도, 고개에 의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를 구마노 방면을 향해 넘어선 앞에 있어, 구마노 시(KumanoCity)노시의 오도마리와 기모토를 잇고 있는 마츠모토 고개에도 발길을 옮기고 싶은 곳이다.
오와시 노송나무의 미림에 둘러싸인 마고시 고개와는 달리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고개의 도중에는 아름다운 대나무 숲과 매림이 나타난다. 또 히가시야에서 보이는 나나사토 미하마의 전망 등, 마츠모토 고개에서는 한때의 여행자들이 순례의 길을 향해 마음 치유되었을 것이다 경치도 즐길 수 있다.
서국 33개소 순례의 궤적 추적하는 이와야도
이와야도는,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에 있는 영장의 하나. ‘서국 33곳 명소도회’에서도 소개되고 있으며, 일찌기 서국 33곳의 순례자들이 마고시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를 넘을 때 이와야도에서도 참배를 했다고 한다.
산길을 나아가면 갑자기 거석이 나타나, 그 거석에 지킬 수 있도록 관음석불이 꾸준히 안치되어 있는 모습은 압권이다.
이와야도 내에 안치되어 있는 석불은 무로마치 시대의 성관음 보살좌상이나, 연보 5년(1677년)의 삼십삼체 석불 등, 모두 오래되고 귀중한 것뿐.
매월 18일에는 '월참'으로 독경이 진행되고 있으며, 신앙의 대상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중히 지켜져 온 것을 잘 알 수 있다.
큰 이와야 속에 들어가면 감싸주는 듯한 대자연의 회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와야 속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온화한 표정의 석불들도 보는 사람에게 평화를 준다.
엄격하고 어려운 여행의 길조차 서쪽 삼십삼소 순례자들이 기도를 드린 것처럼 뭔가를 바라보고 싶어진다. 그런 힘이 이와야도에는 있는 것 같다.
3. 해안을 전해 성지로.
나나리 미하마
일본에서 가장 긴 모래 해안, 나나사토 미하마.
구마노 시(KumanoCity)에서 키호우 정(KihoTown)마치까지 약 22km에 걸쳐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 해안은, 「일본의 나기백선」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자연백선」 「일본의 백사청송백선」 「일본의 명송백선」 등으로 선택되고 있다.
그리고 구마노 참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마가도', 서국 33곳을 목표로 하는 순례자에게는 '순례도'라고 불렸다.
현재는 구마노 고도 이세로에 있어서의 「하마 가도」로서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실제로 ‘니시쿠니 33곳 명소도회’ 중에는 나나사토미하마를 걷는 여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걸어 성지·구마노 미야마로 향하는 참배자도 많았다고 생각된다.
걷거나, 멈춰서 경치를 바라보거나, 단지, 나나사토 미하마에서 천천히 보내 보세요.
근처에서도 멀리서도 들리는 아름다운 파도 소리와 발밑의 자갈이 세워진 카라코로라는 소리가 귀 기분 좋다.
계속 늘어나는 해안선의 그 앞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여행의 정서가 풍부하게 깊어져 간다.
자연의 신비 느끼는 기암
사자 바위(Shishiiwa)
나나리 미하마에는 거대한 사자가 바다를 향해 포효하는 모습의 기암이 있다.
세계유산 및 천연기념물, 명승이기도 한 ‘사자 바위(Shishiiwa)은 지반의 융기와 해식 현상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대암이다.
사자 바위(Shishiiwa)은 6.4km 정도 앞의 우물가와 상류에 위치한 대마 신사의 에이트라고도 한다.
높이 약 25m, 주위는 약 210m라는 스케일감과 끈적끈적한 바위 피부의 모습도 함께, 무심코 숭배하고 싶어지는 위엄과 맹렬함이 느껴진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광경은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사자 바위(Shishiiwa)은 매년 5월 중순~약 1개월 정도 사이에 아사히를, 11~12월경에는 보름달을 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성한 모습을 올려보면 구마노 고도를 순례하는 사람들의 자연 신앙의 마음에 접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꽃의 굴(Hana-no-Iwaya)에서. 거대한 신체를 앞에 두면 자연과 등근이 늘어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꽃의 굴(Hana-no-Iwaya)
꽃의 굴(Hana-no-Iwaya)은 '일본서기' 속에서 '국산의 무대'로 등장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다.
신들의 어머니인 이자나미노미코토가, 화령신 카구츠치노미코토 출산 때 산도를 화상해 죽었기 때문에 모셔진 능릉으로 되어 있다.
꽃의 굴(Hana-no-Iwaya)사전은 없다. 시치리 미하마 비치(ShichiriMihamaBeach)에 돌출한 높이 45m의 거암이 신체이며, 방문한 사람들은 바위를 바라보고 참배를 한다.
꽃의 굴(Hana-no-Iwaya)이라는 이름은 계절의 꽃들로 하나님을 모시는 것에 유래한다고 한다.
현재 매년 2월 2일과 10월 2일에 '줄다리 신사'라고 불리는 예대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 신사에서도 계절의 꽃들이 이용되고 있다.
줄다리기 신사에서는 일본 제일 긴라고도 불리는 약 170m의 대강에, 약 10m의 삼계의 하타가타, 계절의 꽃들과 부채 등을 묶은 것을 신체의 정상으로부터 늘어뜨리고, 경내를 넘어 나나 시치리 미하마 비치(ShichiriMihamaBeach)의 물결 때까지 대강을 당겨 간다.
신체에 걸린 대강은 하나님의 결계를 나타내는 동시에 현세와 바다의 그분에 있는 상세의 나라를 연결하는 것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는 고의로 떨어지지 않는다. 다음 예 대제까지 대강이 떨어지는 것은 적고,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줄다리가 걸린 상태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꽃의 굴(Hana-no-Iwaya)방문했을 때는 꼭 대강에도 눈을 돌려 보고 싶다.
줄다리기 신사에서 신체에 걸린 대강. 대강은 바람과 바다, 불, 물 등의 신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4. 강의 참배길 구마노가와를
삼반 돛으로 가기
구마노 고도에는 육로 외에 해로·강로도 있다.
구마노가와는 「강의 참배길」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어, 한때 고시라카와 법황이나 후토리바 상황도 구마노가와를 참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3장의 범포를 내걸어 바람을 파악해 나가는 「삼반호」는, 토렌트가 특징인 구마노가와에 적합한 구조의 배로, 옛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어 왔다.
한때 구마노가와는 구마노 참배 외에 목재와 숯, 석탄, 쌀 등의 생활물자 운반을 목적으로 한 수상 교통도 활발했다. 때를 거쳐 수상교통의 기세가 끊어져 버렸을 때에 삼반호의 문화도 쇠퇴했지만, 현지의 선 목수를 비롯한 유지의 분들에 의해서 삼반호는 재흥되었다고 한다.
높이 6m 정도의 범주에 내걸린 3장의 범포는 너무 강한 바람을 받았을 때 돛 사이에서 바람을 놓치고, 바다에서 바람을 받으면 상류를 향해 군근과 진행할 수도 있다. 또한 뱃머리가 뒤돌아 가기 때문에 격렬한 흐름에 대응할 수 있으며, 평평한 선저에 의해 몇 센티미터의 얕은 물에도 탑재된다. 승선 시에는 합리적인 구조미도 즐기고 싶다.
다가오는 산과 휘어지는 절벽 사이를 삼반호는 유유히 진행된다. 삼반호의 웅대한 항행에는 「어디까지나 강의 여로를 나아가고 싶다」라고 모험심을 긁어내는 것 같았다.
제공:구마노가와 체감학원
확실히 느끼는 신비가 동기주에 있다
신주쿠루지, 히가시키슈. 구마노 고도에 유해되어 온 신앙과 전설, 신화의 여러 가지는, 우리에게 신비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경치는 아름답게 마음이 끌리는 것이 있어, 그와 동시에 헤아릴 수 없는 경경의 염을, 보는 사람에게 안게 한다. 구마노 고도를 둘러싼 여행 속에서 여러가지 것을 앞으로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주소 등의 정보
【마고시 고개(Magose-togePass)】
기타무타군 키호쿠 정(KihokuTown)~ 오와세 시(OwaseCity)
[TEL]0597-89-6172 (도키슈 지역 진흥 공사)
【이와야도】
오와세 시(OwaseCity)미나미우라
[TEL]0597-23-8261(오와시 관광 물산 협회)
【나치사토 미하마】
구마노 시(KumanoCity)~ 키호우 정(KihoTown)
[TEL]0597-89-0100 (구마노 시(KumanoCity)관광 협회)
【사자 바위(Shishiiwa)】
〒519-4324 구마노 시(KumanoCity)초
[TEL]0597-89-4111 (구마노 시(KumanoCity)관광 스포츠 교류과)
【꽃의 굴(Hana-no-Iwaya)】
구마노 시(KumanoCity)아리마초
[TEL]0597-89-0100 (구마노 시(KumanoCity)관광 협회)
【구마노가와 체감학원·삼반호】
〒519-5716 미나미 키호우 정(KihoTown)호쿠히로 203
[TEL]0735-21-0314